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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천만서명 위해 포항 온 ‘세월호 가족버스’ print
작성일 : 14-07-10 13:50


세월호 참사 84일째, 희생자 가족들을 만난 곳은 진도 팽목항이 아닌 포항 시내 중앙상가였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천만명 서명을 위해 유가족을 태우고 전국을 달리는 ‘세월호 가족버스’가 지난 8일 포항에 도착했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은 세월호 특별법을 만드는데 힘을 실어 달라며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서명 운동을 이어갔습니다.
 
세월호 대책위에 따르면 현재 서명동참자는 400여만명으로 오는 12일까지 서명운동을 벌인 후 마지막날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도 아픈 상처를 남긴 세월호 참사. 희생된 아이들의 절규를 되뇌이기 위한 작은 울림이 전국으로 퍼져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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