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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허브화’ 민관 협력 강화 print
작성일 : 17-12-11 07:30

2017 복지허브화 동의보감 축제
대구시가 민·관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복지허브화에 나선다.
 시는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 사회복지관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하는 ‘2017 복지허브화 동의보감축제’를 30일 오후 2시 시민체육관에서 펼친다.
 이날 축제는 지난 8일 방문복지를 위해 전기차 100대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급한 사업에 이어 종합적인 지역복지 사업을 수행하는 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력증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권영진 시장과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복지관 임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민간인 5명과 공무원 4명에 대한 시장 표창과 더불어 민간인 5명에 대한 시의회 의장 표창이 수여된다. 또한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해 그룹사운드 및 통기타 가수의 공연과 함께 댄스 팀의 무대도 펼쳐진다. 이 밖에 참여자 들이 함께 하는 ‘도전 복지 골든벨’을 통해 복지 분야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며, 사회복지관과 구군이 복지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지역복지 분야에 대한 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부터 시작한 정부의 복지전달체계 개편 사업인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사업’은 내년 완료 계획으로, 이 사업은 기존 읍면동 주민센터를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하고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여 방문상담과 사례관리 사업을 확대 시행하는 것으로 대구시는 연말까지 139개의 읍면동 중 114개소를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실적이다.
 시는 또 중앙정부의 복지전달체계 개편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구시만의 대구형 복지 허브화 사업인‘동의보감(읍면동이 의료까지, 찾아가서 보듬는 감동복지)’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복지업무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과 민관협력의 증대, 의료분야와의 협업체계 구축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시는 동의보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0월부터 지역의 26개 종합사회복지관 전체와 읍면동, 구군이 함께하는 합동사례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합동사례회의는 복잡한 문제를 가진 대상자를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정보를 공유하여 해결책을 마련하는 매우 전문화된 문제해결 방법으로 전국적으로 민관협력의 좋은 사례로 소개되고 있으며 향후 대구시의 이러한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 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좋은 복지정책들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전달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대구시는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행정복지센터 개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이와 더불어 민간복지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복지 허브화 축제를 계기로 실질적인 민관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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