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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사람들] 포항중앙교회 교회학교 성탄축하발표회 ‘대박’ print
작성일 : 18-12-22 17:04


손병렬 목사와 출연진들이 찬양하고 있다.

포항중앙교회 교회학교 성탄축하발표회 대박

찬양·율동·연극 등 다채장내 기쁨·감사·감격 가득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21일 오후 8시부터 교회 본당에서 ‘2018 교회학교 성탄축하 발표회를 열었다.

교회학교(담당목사 박민경) 성탄축하 발표자 아이들의 얼굴에는 기쁨으로 가득 찼고 자신감이 넘쳐났다. 참석자들은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로 아이들을 격려했다.

 

발표회는 학생, 교사, 학부모, 성도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등부(리더 송민수 전도사)의 찬양으로 막이 올랐다.

·고등부 24명은 참 반가운 성도여’ ‘주의 이름 높이며’ ‘슬픈 마음 있는 사람을 불렀다.

 

산타복장을 한 유아부 양돌이최재민과 양양이최윤희가 무대에 올라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을 감사로 맞자고 한 뒤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다.

참석자들은 메리 크리스마스로 화답하며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유아부 50명이 산타복장으로 상큼한 율동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박수와 어깨춤으로 장단을 맞추며 아이들과 호흡을 같이 했다.

영아부 30명은 빨간색과 녹색 티셔츠 아래 흰색 바지를 받쳐 입고 해피 버스데이 지저스의 곡에 맞춰 춤을 췄다.

장내에는 깜찍하고 앙증맞은 아이들의 몸짓에 웃음꽃이 만발했다.

 

유치부 50명은 흰색 티셔츠에 빨간색 넥타이를 멘 뒤 손에는 녹색 또는 파란색의 응원술을 들고 왕이 나셨다란 흥겨운 곡에 맞춰 치어리딩했다.

장내는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는 이들이 많았고, 곡이 끝나자 일제히 앙코르를 외쳤다.

유년부 15명은 목동과 산타, 천사복장을 하고 예수님의 탄생을 알린 연극 공연에 이어 깊은 어둠이 내리는 밤’ ‘해피 해피 크리스마스곡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다.

 

초등부 19명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복장을 하고 무슨 일이냐의 곡에 맞춰 춤을 췄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기쁨과 자신감이 가득했다.

장내에는 앙코르가 이어져 나왔고, 아이들은 한 차례 더 율동을 선보였다.

장내는 흡사 잔칫집과 같았고, 환호하는 참석들로 인해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소년부 15명은 세 나무 이야기연극을 무대에 올렸다.

연극은 보석상자가 되고 싶다는 나무의 경우 아기 예수님이 누우신 말구유가 됐고, 아주 큰 배가 되고 싶다는 나무는 풍랑과 바람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을 태운 고깃배가 됐고, 높이 자라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고 싶다는 나무는 예수님이 못 박혀 돌아가신 십자가가 되어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참 사랑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는 내용을 그렸다.

 

교회학교 성탄축하 발표회는 손병렬 목사의 기도에 이어 출연진 200여명 모두 무대에 올라 축복송’ ‘저들 밖에’ ‘고요한 밤’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합창한 뒤 마무리 됐다.

 

손병렬 목사는 기도를 통해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회개합니다. 용서해 주소서, 오늘 연극에서 볼 수 있었듯이 세 나무처럼 주님 일에 쓰임 받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종주 장로는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찬양과 율동과 연극을 하는 아이들에게 감사와 기쁨과 감격을 볼 수 있어 감사하고 기뻤다.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로 아이들을 격려해 준 성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석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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