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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사람들] 포항중앙교회 2019년 첫째 주일예배 드려 print
작성일 : 19-01-07 14:27


포항중앙교회 시온찬양대 소프라노 찬양

포항중앙교회 2019년 첫째 주일예배 드려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6일 교회 본당에서 ‘2019년 첫째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드려진 예배는 유창재 부목사의 인도, 예배부름, ‘주기도문’ 찬송, 성시교독(1번),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찬송, 박정기 장로의 기도, 이영순 권사의 성경봉독,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찬송, 교회소식, 환영 및 교재, 손병렬 목사의 ‘주여, 더욱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소서’ 설교, ‘우리에게 소원이 하나 있네’ 파송찬송,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박정기 장로는 기도를 통해 "지난해 저희들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인생에 폭풍우가 있었기에 주님 품으로 돌아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공격하는 사람에게도 감사하게 하소서, 실패를 통해 겸손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국교회가 기도의 끈을 놓지 않게 하소서, 남북 통일을 이뤄주소서, 담임목사께서 대언하는 말씀을 가슴에 품고 교회를 교회답게 세워가게 하소서, 우리의 모습이 나날이 새로와지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손병렬 목사는 ‘주여, 더욱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소서’란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는 영광스러운 곳”이라고 강조했다.

손 목사는 “교회가 주님의 몸이기 때문에 영광스러운 곳”이라며 설교를 이어갔다.

손 목사는 “교회를 욕하고 핍박하는 사람은 주님을 욕하고 핍박하는 것과 같다”며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던 사울(훗날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라는 사도행전 9장 4~5절 말씀으로 그 이유를 설명했다.

손 목사는 “여러분들이 욕을 먹으면 교회가 욕을 먹고 예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고 했다.

그런 뒤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의 자손이 말씀대로 복을 받더라”며 “교회를 소중히 여길 것”을 권면했다.

또 교회가 영광스러운 것은 주님이 교회를 보호하시기 때문이라고 했다.

손 목사는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란 에베소서 5장 29절을 들려줬다.

손 목사는 “2010년 8월 칠레 산호세 광산이 무너져 33명의 광부가 섭씨 32도, 습도 95%의 지하 700m에서 69일 만에 기적같이 모두 구조됐다”며 “이들이 구조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손 목사는 “당시 리더로 세워진 마리오 팀장은 ‘우리는 34명(하나님 포함)’이라며 기도했고, 서로 자신보다 동료들을 섬기며 버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하나님은 어떤 경우도 여러분들을 기억하고 선하게 인도하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교회가 영광스러운 것은 주님과 맺은 사랑의 관계 때문이라고 했다.

손 목사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라며 “교회와 예수님은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설명했다.

손 목사는 “예수님은 (재림 때) 구름을 타고 오시지만, 마귀는 틈을 타고 온다”며 “여러분의 신앙이 교회와 한 몸이 돼야 한다. 틈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기 위한 교인들의 자세도 소개했다.

손 목사는 “몸과 마음을 다해 교회를 사랑해야 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한다”며 그런 사람들을 돕는 하나님의 손길을 자세히 전했다.

포항=정석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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