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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사람들] 손병렬 목사 “하나님 응답을 받고 행하라” print
작성일 : 19-01-28 16:57


손병렬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손병렬 목사 “하나님 응답을 받고 행하라”

포항중앙교회 주일예배서 강조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27일 교회 본당에서 1월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드린 3부 예배는 이찬우 목사의 인도, 예배부름, ‘주기도문’ 찬송, 성시교독, ‘성부 성자와 성령’ 찬송, 김덕생 장로의 기도, 최미자 권사의 성경봉독, ‘내 영혼의 그윽이 깊은 데서’ 봉헌송, 교회소식, 환영 및 교제, 시온찬양대의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찬양, 손병렬 목사의 설교, ‘주만 바라볼지라’ 파송찬송,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김덕생 장로는 기도를 통해 “성령충만으로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소서,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담임목사의 신원을 강건하게 하소서, 저희들이 좋은 동역자가 되게 하소서, 인도네시아로 단기선교 떠난 청년들이 인격적으로 주님을 깊이 만나게 하소서, 선교사들의 가정을 지켜 주소서”라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다.


손병렬 목사는 ‘이제 우리도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자녀들이 부모에게 질문을 하면 부모는 자녀를 귀엽고 사랑스럽게 여기며 응답한다”며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질문하는 자를 가까이하고 응답하신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하나님께 기도만하고, 질문만 한 뒤 응답을 듣지 않고 내 마음대로 행해서는 안 된다”며 “블레셋을 이긴 다윗의 비결을 소개했다.

손 목사는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자 블레셋 사람들이 잇따라 두 차례 쳐들어 왔다”며 “다윗은 그때마다 하나님께 물었고 하나님의 응답대로 전쟁을 하니 연승했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이어 “다윗이 당시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지만 자신의 경험대로 전쟁을 하지 않고 하나님께 물었음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손 목사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나아가면 하나님이 도우신다”며 설교를 이어갔다.

손 목사는 드골 프랑스 대통령이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 케네디 대통령에게 한 축하인사를 소개했다.

드골의 축하인사는 이랬다.

“당신은 세계에서 가장 큰 권세를 쥐고 있다. 당신 손에 있는 권세로 세계의 역사와 운명이 좌우된다. 만일 문제가 생기면 수많은 보좌관들이 자기의 전문적인 지식을 당신에게 말할 것이다. 당신도 당신의 보좌관들의 말을 모두 경청해야 한다. 그러나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하나님 앞에 묵상하고 가슴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그래야 위대한 대통령이 된다.”


손 목사는 “다윗이 하나님의 대답을 듣고 전쟁을 하니 두 가지의 축복이 임했다”며 “먼저 다윗의 명성이 온 세상에 퍼졌고 둘째는 여호와께서 모든 이방민족으로 그를 두려워하게 하셨다”고 역대상 14장17절을 들려줬다.

손 목사는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믿고 끝까지 견디면 여러분의 이름이 높아질 것이다. 우리가 끝까지 믿음으로 기도의 줄을 놓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포항중앙교회를 높여 주실 줄 믿는다. 대한민국이 잘 될 줄 믿는다”고 했다.


손병렬 목사는 환영 및 교제시간에 이날 교회에 등록하고 3부 예배시간에 참석한 뭘수, 손송이, 강병수, 김지윤, 박휴진, 홍은슬 씨 등 6명을 축복했고, 교인들은 박수로 따뜻이 맞았다.

/정석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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