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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사람들] 손병렬 목사 “예수님 믿으면 성품이 달라져” print
작성일 : 19-02-18 11:53


설교하는 손병렬 목사

손병렬 목사 “예수님 믿으면 성품이 달라져”

포항중앙교회 주일예배서 강조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17일 교회 본당에서 2월 셋째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드려진 3부 예배는 유창재 목사의 인도, 예배 부름, ‘주기도문’ 찬송, 성시교독, ‘사도신경’ 신앙고백, ‘성부 성자 성령’ 찬송, 김춘곤 장로의 기도, 김금자 권사의 성경봉독, ‘내가 예수 믿고서’ 봉헌송, 교회소식, 환영 및 교제, 시온찬양대의 ‘그 이름을 찬양’ 찬양, 손병렬 목사의 설교, ‘해아래 새것이 없나니’ 파송찬송,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김춘곤 장로는 기도를 통해 “저희들의 죄를 용서 하소서, 위정자들에 대한 반목과 불신이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담임목사와 교역자들의 신원을 강건케 하소서, 중앙교회가 새롭게 도약하며 부흥케 하소서,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게 하시고 탐욕스럽게 살지 않게 하소서”라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했다.


손병렬 목사는 ‘이제 우리도 달라져야 합니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초대교회 교인들이 세례를 받을 때 ‘당신은 예수께로 전향했느냐’란 물음에 180도로 몸을 돌려 ‘예’라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여러분은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느냐”고 물은 뒤 “우리 인생의 방향은 예수님께로 향해야 하고, 오직 예수님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 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이 세상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서지 않겠네”란 ‘주님 뜻대로’를 교인들과 불렀다.


손 목사는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란 고린도전서 5장 17절을 교인들과 읽었다.

손 목사는 이어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사느냐. 여전히 주님보다 세상을 의지하지 않느냐. 여전히 권력과 명예와 돈을 더 의지 하지 않느냐”고 묻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새롭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달라져야 한다”고 했다.


손 목사는 “예수 안에 먼저 달라지는 것은 ‘성품’”이라고 소개했다.

손 목사는 “예수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옷을 입는 것”이라며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어야 한다”란 골로새서 3장 12절을 전했다.

손 목사는 “교회에 다니는데 성격이 변하지 않고 평생 그대로라면 안 된다”고 했다.


손 목사는 “‘평양 깡패’ 김익두가 변하여 목사가 됐다”며 “김익두 목사는 776회의 부흥회를 인도했으며, 160여 곳에 예배당을 세웠으며, 2만8천여 회의 설교로 수많은 사람들을 변화시켰으며, 1만 여명의 사람들의 병을 고쳐 줬다”고 들려줬다.


예수님을 붙잡고 살면 신분이 달라짐도 전했다.

손 목사는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며 “아버지의 것이 내 것이 되고, 하나님의 것을 믿음으로 받게 된다”고 했다.

손 목사는 “몸이 아파도 괜찮고, 가진 것이 없어도 괜찮다”며 “오직 하나님의 것만 영원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예수님을 붙잡고 살면 주인의식과 내적 가치관이 달라짐도 들려줬다.

손 목사는 “아버지의 것은 아버지께서 지키신다”며 “자녀의 생명은 내 것이 아니기에 아버지께서 지키신다”고 했다.

또 “슬픔이 기쁨으로 변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뀐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왜 불평을 하느냐. 좀 어려우면 어떠냐. 우리의 할 일은 감사 뿐”이라며 “우리의 얼굴과 생각과 말이 달라져야 한다. 그러면 불행이 끝나고 행복이 시작된다. 걱정이 끝나고 희망이 시작된다”고 했다.

손병렬 목사는 환영 및 교제 시간에 이날 교회 등록한 뒤 3부 예배에 나온 차연서 씨와 이진환 씨를 축복했고, 교인들은 박수로 이들을 가족으로 따뜻이 맞았다.

/정석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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