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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사람들] 포항중앙교회 2019년 어린이주일축제 ‘대성황’ print
작성일 : 19-05-06 11:09


교사들이 아이들의 얼굴과 손목에 예쁜 스티커를 붙여 주고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어린이날만 같아라

포항중앙교회 2019년 어린이주일축제 대성황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어린이날인 5왕의 자녀들을 위한 행복한 어린이주일 축제를 열었다.  

어린이주일 축제는 이날 오전 9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교회 주차장과 교회마당, 교육선교센터 지하 등에서 진행됐다.

 

교회학교 교육위원회는 교회마당과 교육선교선터 지하에 에어바운스 놀이터를 설치하고 교회주차장에 아이스크림, 소떡소떡, 떡볶이, 요플레 토핑, 찹쌀 도넛, 음료, 플레이콘 카네이션, 풍선아트, 페이스 스티커, 슬라임 만들기 등 10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마다 600~2천여 명의 아이들이 몰려 각종 만들기 체험을 하고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스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유년부 교사들은 600여개의 풍선아트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선물했고, 청년부 20여명은 동물모양과 별모양, 말씀 구절 스티커를 아이들의 얼굴과 손목에 붙여주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최지혜 청년은 아이들이 서로 얼굴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덩달아 행복해지더라.”고 말했다.

 

어린이영어선교학교 교사들은 아이들의 플레이콘 카네이션 만들기를 도왔고, 유치부 교사들은 슬라임 만들기를 지도했다.

은설(학천초 4)이와 하온(대이초)이는 플레이콘으로 예쁜 카네이션을 만들 수 있어 기뻤다카네이션은 어버이날 아빠와 엄마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정(장량초 5)물풀과 베이킹소다 등으로 슬라임을 만들었다여러 모양을 만드니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말캉말캉한 느낌도 좋았다고 말했다.

 

소년부 교사들은 1200개의 떡볶이를 아이들에게 나눠줬고, 아동 1부 교사들은 떡 30대와 소시지 75kg으로 소떡소떡 2500여개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김귀남 권사는 “20여명의 교사들이 어젯밤부터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다음식 맛이 좋아서인지 2부 예배 후 거의 동이 나 버렸다고 말했다.

 

유치부 교사들은 1800개의 도넛을, 중등부 교사들은 600여개의 아이스크림을 아이들에게 나눠줬다.

 

고등부 교사들은 650개의 요플레 토핑을 아이들에게 선물했고, 초등부 교사들은 1500개의 음료(감주, 미숫가루, 포도 등 각종 주스)를 제공했다.

초등부 구현주 부장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몰려 3부 예배 뒤 10여분 만에 모든 음료수가 떨어졌다음료수를 찾는 아이들에게 주지 못해 많이 미안했다. 내년에는 넉넉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마음껏 먹고 놀 수 있어 신났다매일 어린이날이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박경민 교육목사는 올해는 어린이주일이 어린이날과 겹쳐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오늘 교회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아이들이 행복해 했다. 언제나 오늘과 같은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교사들과 기도하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석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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