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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사람들] 손병렬 목사 “우리 인생의 풍랑 잠잠케 하려면 이렇게…” print
작성일 : 19-06-02 19:10


찬양하는 포항중앙교회 시온찬양대.

손병렬 목사 “우리 인생의 풍랑 잠잠케 하려면 이렇게…”

포항중앙교회 6월 첫째 주일예배서 강조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2일 교회 본당에서 6월 첫째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드린 3부 예배는 배창호 목사의 인도, 예배 부름, ‘주기도문’ 찬송, 성시교독, ‘만유의 주재’ 찬송, 이문숙 장로의 기도, 전숙희 권사의 성경봉독, ‘기도하는 이 시간’ 봉헌송, 교회소식, 환영 및 교제, 시온찬양대의 ‘그 사랑’ 찬양, 손병렬 목사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설교, ‘주만 바라볼지라’ 찬송,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문숙 장로는 기도를 통해 “저희들이 악한 세상을 살아갈 때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케 하소서,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더욱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워 주소서, 성도들의 가정을 붙드시고 인도 하소서, 담임목사를 강건케 하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세계 선교에 앞장서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손병렬 목사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오병이어 뒤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항해할 때 풍랑으로 인해 고난을 당했다”며 “그때 예수님이 바다 위로 걸어 오셨고, 이를 본 베드로가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라고 했고, 예수님이 ‘오라’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위로 걸어서 예수님께로 가다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지게 됐다”란 마태복음 14장 22~30절을 들려줬다.


손 목사는 “여기서 우리는 교훈을 얻어야 한다”며 “뭘 보느냐가 중요하다. 베드로가 바람을 보지 않고 예수님을 봤다면 물에 빠지지 않고 물위로 걸어가는 베드로가 됐을 것이다”고 했다.

이어 “수십 년 동안 교회 잘 나오던 사람이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바람이나 자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을 보게 된다면 마음이 무너진다.”고 했다.

손 목사는 “영적 바람이 나면 교회 가는 것이 싫어진다”며 “바람을 보지 말고, 문제나 사람을 보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끝까지 바라보며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란 마태복음 14장 31절을 소개한 뒤 “베드로의 의심이 그를 무너지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손 목사는 “우리에게도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찾아 올 때 있다. 생각지도 못한 풍랑이 찾아 올 수 있다”며 “이럴 때 처방이 필요하다. 성경을 통해 처방을 살펴보자”고 했다.


손 목사는 “마태복음 14장 30절을 보면 베드로가 물속으로 빠질 때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소리 질렀다”며 “부르짖는 기도, 간절한 기도를 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고 했다.

그런 뒤 “최근 우리 교회 한 권사부부가 경주로 드라이브하던 중 35m(아파트 11층 높이)의 언덕에서 굴러 떨어져 병원에 입원했다”며 “이 권사의 말을 들어보니 사고 당시 ‘주님 살려 주세요’라고 했다고 한다. 권사부부는 기적같이 살아났다. 권사는 갈비뼈만 약간 다쳤고, 남편은 목뼈만 다쳤다. 일반 사람이라면 이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살아계신다”고 했다. 

 

우리 인생에 풍랑이 찾아올 때 또 한 가지의 처방은 주님의 손을 잡는 것이라고 했다.

손 목사는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란 마태복음 14장 31절을 소개하고 “세상사람, 세상 권력을 붙잡지 마라. 오직 우리를 살릴 분은 하나님 밖에 없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붙잡기를 바란다”고 했다.


손 목사와 교인들은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고된 일 하다가 힘을 얻으리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 자국 만져라~”란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찬송가를 불렀다.


마지막으로 처방전은 주님을 내 삶에 모시는 것이라고 했다.

손 목사는 “(예수님이 베드로와) 배에 함께 오르시매 바람이 그치는지라”란 마태복음 14장 32절을 교인들과 함께 읽은 뒤 “예수님을 내 삶에 모시면 풍랑이 잠잠해진다”고 했다.

손 목사는 “우리 교회와 우리 민족, 열방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면 어떤 풍랑도 잠잠해진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우리 가정의 어떤 문제에도 걱정하지 말라. 포기하지 말라”며 “예수님이 오르시면 잠잠해진다. 예수님을 내 삶에 주인으로 모시면 잠잠해진다”고 거듭 강조했다.


손 목사는 환영 및 교제시간에 이날 교회 등록한 뒤 3부 예배에 참석한 김일태 씨를 축복했고, 교인들은 박수로 가족으로 따듯이 맞았다.

이 교회 ‘전도왕’으로 불리는 전숙희 권사는 거의 매주일 새 가족을 초청하고 있다.

/정석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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