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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사람들] 손병렬 목사 “현대인들의 중병 치유하려면 이렇게…” print
작성일 : 19-06-16 19:51


포항중앙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

손병렬 목사 “현대인들의 중병 치유하려면 이렇게…”

포항중앙교회 주일예배서 강조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16일 교회 본당에서 6월 셋째 주일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수현 목사의 인도, 예배 부름, ‘주기도문’ 찬송, 성시교독, ‘사도신경’ 신앙고백, ‘주 예수 이름 높이어’ 찬송, 김두표 장로의 기도, 이하선 권사의 성경봉독, ‘주 음성 외에는’ 찬송, 교회소식, 환영 및 교제, 시온찬양대의 ‘눈을 주님께 돌려’ 찬양, 손병렬 목사의 설교, ‘온 맘 다해’ 파송찬송,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김두표 장로는 기도를 통해 “성도들이 담대히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담임목사께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소서, 원로목사가 자비량으로 선교하는 곳마다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소서, 환우들을 고쳐 주소서, 호국의 달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이어받게 하소서, 복음통일, 평화통일을 이뤄 주소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르는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손 병렬 목사는 환영 및 교제 시간에 교회 등록한 뒤 3부 예배에 출석한 로살리 씨, 오정경 씨, 이수민 씨를 위해 축복했고, 교인들은 박수로 따듯이 가족으로 맞았다.


손 병렬 목사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란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 현대인들은 화를 너무 잘 내고, 거칠어졌고, 조급해졌고, 믿지 않으려하고, 양극화로 향하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손 목사는 “현대인들은 중병을 앓고 있지만, 자신의 아픔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며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치유할 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런 뒤 “이스라엘이 백성들의 죄로 말미암아 어두워졌을 때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북이스라엘의 마지막인 19대 왕)를 통해 메시지를 주셨다. 그 메시지가 우리 현대인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손 목사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란 호세아 6장 1절을 교인들과 함께 읽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돌아간다는 것은 회개와 완전한 변화를 의미한다”며 “예배를 드린 뒤 또 내 방식대로, 내 고집대로 산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손 목사는 “지금까지 하나님 보다 더 의지한 것이 있다면 내려놓아야 한다.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믿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고쳐 주실 것”이라고 했다.


손 목사는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란 호세아 6장 2절을 들려 준 뒤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면 그 분이 우리를 일으키신다. 우리가 그 분의 앞에서 살게 된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가까이 하신다. 사람 앞에 울면 언젠가 하나님 앞에 우는 날이 올 것”이라고 충고했다.


포항중앙교회 은퇴권사의 간증도 들려줬다.

손 목사는 “기도 많이 하는 우리교회 한 은퇴권사가 최근 좋은선린병원 앞에서 길을 건너다 차에 치어 몸이 공중으로 떴다가 떨어졌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이 크게 우려했다. 이 권사는 병원으로 이송돼 각종 검사를 받으나 갈비뼈에 약간 이상이 있을 뿐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을 받았다”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이 가까이 하신다”고 했다.


손 목사는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빛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란 호세아 6장 3절을 교인들과 함께 읽고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기로 힘쓰는 사람이다”고 했다.손 목사는 “하나님을 알면 그 분이 새벽빛같이 나타나 어둠을 물리쳐 주신다.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는 축복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호세아 4장에 따르면 호세아가 활동을 시작한 여로보암 2세 시대는 영토가 확장되고 경제적으로 윤택하고 안정되어 외적으로는 북이스라엘(솔로몬의 죽음 뒤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눠짐)에게 있어 최고의 절정기였다.

그러나 그의 사후부터 북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인 호세아 때까지 한 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쿠데타에 의해 왕조가 바뀌는 극도의 환란이 계속됐다.

이런 상황에서 잠시 지속되던 남유다와의 관계도 악화되어 전쟁이 일어나고, 앗수르의 위협이 증대되자 지배층은 자신들의 권력 다툼의 명분을 친앗수르 노선과 친애굽 노선에서 찾으러 했다.

이처럼 지배층이 강대국에 의지하여 국가의 안정을 찾으려 함에 따라 자연히 일반 백성들도 이방 민족의 우상을 받아들이고 여호와 하나님을 찾지 않게 됐다.

/정석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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