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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사람들] 포항중앙교회, 21일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예배’ print
작성일 : 19-06-19 18:30


마요한 목사

포항중앙교회, 21일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예배’


참전용사 등 초청, 예배 뒤 선물 전달․식사 대접

탈북사역자 마요한 목사 설교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21일 오전 10시 30분 교회 본당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들을 초청해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예배’를 드린다.

기념예배는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 임원 및 교회 내 유공자 등 20여명과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환 장로(지역사회 선교부장)의 인도, 최현길 안수집사(통일선교부 팀장)의 기도, 임혜경 권사(여전도회협의회장)의 성경봉독, 마요한 목사(서울 새희망나루교회)의 설교 여전도회협의회의 특송, 김정희 집사(여전도회협의회 부서기)의 봉헌기도, 애국가 제창, 손병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탈북사역자 마요한 목사는 ‘하나님의 회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공의적 관점에서 교회가 북한 인권유린을 보고도 눈을 감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북한을 인도주의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건 맞지만 그것 때문에 인권문제에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북한출신 마요한 목사는 북한고등학교에서 역사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다 2002년 탈북,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마 목사는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상임위원, 북한사역목회자협회 부회장,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중앙교회는 기념예배 뒤 참전용사 등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한다.


손병렬 목사는 “6․25전쟁의 아픔을 되새기며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정신과 마음을 이어가기 위해, 참전용사들과 이들의 권익을 위해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고 위로하기 위해,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기 위해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예배’를 드린다”고 말했다.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예배는 포항중앙교회 지역사회위원회와 여전도회협의회, 통일선교부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한편 마요한 목사는 이날 오후 8시 금요에바다의 밤 시간에 통일 선교를 위한 간증집회를 진행한다.

/정석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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