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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사람들] 포항중앙교회 청년부 거리찬양 '큰 호응' print
작성일 : 19-12-23 10:20


포항중앙교회 청년들이 거리찬양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21일 오후 4시부터 포항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앞에 설치된 대형성탄트리 아래 특설무대에서 거리찬양을 했다.


거리찬양은 쌀쌀한 날씨에도 박지순 청년부 담당목사와 오창호 청년국장(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여분간 이어졌다.


찬양팀은 '저들 밖에 한밤중에', '기쁘다 구주 오셨네',  '고요한 밤' 등을 불렀고, 지나가던 시민들도 걸음을 멈추고 박수를 치며 따라 부르기도 했다.


청년들은 크리스마스 볼펜과 사탕, 초콜릿 등을 넣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복음을 전했다.


20대 서원영(전문직 직장인)·30대 황보은경(전문직 직장인) 씨는 "오랫만에 케럴을 들으니 학창시절이 많이 생각 나 걸음을 멈추고 따라불렀다"고 했고, 정모씨(40대)는 "모처럼 아이와 함께 중앙상가에 나왔다가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고 캐럴도 들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감사했다.


김주혜 청년부 찬양팀 싱어는 "청년들이 기도로 거리찬양을 준비했다"며 "걸음을 멈추고 따라 부르는 시민들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했다"며 "복음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오창호 청년부 국장은 "청년들이 마음을 다해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며 감사했다"며 "시민들이 청년들의 섬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석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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