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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사람들] 손병렬 목사 “부모님을 기쁘시게 하라” print
작성일 : 21-05-10 20:39


포항중앙교회 갈릴리찬양대가 찬양하고 있다.

손병렬 목사 “부모님을 기쁘시게 하라”

포항중앙교회 어버이주일 예배서 강조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20:12)”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9일 1~4부 어버이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드린 1부 예배는 허성일 목사 인도, ‘주기도문’ 찬송, 성시교독,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찬송, 김종선 안수집사 기도, 최은숙 권사 성경봉독, ‘어머니의 넓은 사랑’ 봉헌송, 교회소식, 환영 및 교제, 갈릴리찬양대(지휘 류정) ‘시편 23편’ 찬양(솔로 이승언 포항제철중 3년), 손병렬 목사 설교, 엔젤찬양선교단 특송, ‘어버이 은혜’ 파송찬송,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손 목사는 ‘우리들도 요셉처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모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강조했다.

 

손 목사는 “요셉은 부모의 마음을 기쁘시게 했다. 범죄 하지 않는 믿음으로 부모님을 기쁘시게 했다. 순종으로 부모님을 기쁘시게 했다. 사랑으로, 물질로 부모님을 기쁘시게 했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배웠다고 부모님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물러 준 것이 없어 함부로 부모님을 대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안 된다. 낳아 주지 않았느냐”고 했다.

 

손 목사는 “요셉은 부모님으로부터 하나님을 배웠기 때문에 형들이 미워할 때도, 노예로 팔려갈 때도, 남의 집에 종살이를 할 때도, 억울하게 감옥에 갇힐 때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믿음을 지켰다”고 들려줬다.

 

손 목사는 “요셉은 걸어서 하룻길의 세겜에서 양을 치는 형들에게 가보라는 아버지 야곱의 말에 토를 달지 않고 순종했다”며 “요즘 자녀들의 반응은 어떤지 생각해 보라”고 했다.

 

손 목사는 “결혼식 때 신랑신부에게 ‘양가 부모님에게 문자만 보내지 말고 물질도 보낼 것’을 약속 받고 있다”며 “효도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요셉처럼 물질로 봉양해야 한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제가 돈이 없다. 시간이 없다. 시간이 되면 하겠다, 형편이 되면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며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부모님을 떠나보내고 ‘좀 더 잘할 걸, 그 때 맛있는 것을 사 드릴 걸’하며 통곡하며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마음과 정성을 다해 효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런 뒤 손 목사와 교인들은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니 은혜~ 푸른 하늘 그 보다 더 높은 것 같애~”란 어머니 은혜를 불렀다

 

교회는 이날 1950년생(71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포항중앙교회는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교회 1층 주차장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2021 교회학교 어린이주일 JESUS25’ 행사를 진행했다.

교회학교 아이들은 각종 게임을 통해 기쁨을 만끽했고, 영아부와 유치부는 생화바구니를 만들어 부모님께 선물했다.

 

2일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각 부서 예배실과 교회 마당에서 부서별 연합예배를 드렸다.

교회학교 교사와 아이들은 이틀간 선교바자회를 열어 생필품과 도서, 의료, 문구류, 반찬 등을 판 수익금을 모두 선교지에 보냈다.

 

박민경 목사(교육부 총괄)는 “게임과 만들기, 선교바자회, 연합예배를 통해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했고 감사했다”며 “모든 프로그램과 예배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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