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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사람들] 예장통합 총회 재난봉사단, 포항 죽장서 태풍 피해복구 print
작성일 : 21-09-01 16:24


포항동부교회 총회재난봉사단이 태풍으로 쑥대밭이 된 죽장면에서 복구작업을 벌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장통합 총회 재난봉사단, 포항 죽장서 태풍 피해복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재난봉사단 소속 포항동부교회 총회재난봉사단(단장 이성규 장로)은 지난 8월 31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여파로 쑥대밭이 된 포항 죽장면 지동리와 입암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40여 명의 봉사대원이 참석해 지역 사과농장과 교량 등 수해현장을 복구했다.

 

봉사대원들은 “비피해로 시름에 젖은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되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당한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뿌듯하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3시간 만에 129㎜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북구 죽장면에 피해가 집중됐다. 주택 118채가 피해를 보았고 농경지 19.5㏊ 침수, 도로 유실 등으로 피해액은 45억6천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재민 119세대 233명에 피해면적은 235.74㎢에 달한다.

 

포항시는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함께 특별교부세 긴급 지원, 국도·국지도 우선 복구 지원 등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공공시설 피해복구에 국비가 최대 80%까지 지원된다. 피해 주민에게는 건강보험료, 통신, 전기, 도시가스 비용이 1개월 감면된다.

 

포항동부교회 총회재난봉사단은 지난 5월 4개조 42명으로 봉사단을 조직해 제1호 총회재난봉사단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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